RSS와 망각 2 RSS 구독자 수를 봤다. 늘기는 커녕 2명이 빠져 있더라. RSS 구독자수가 많아질 지언정 줄어드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리스트에서 부러 제외하는 수고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들이는 것은 쉽지만, 버리는 것은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다. 무엇보다, 그것은 이 블로그가 더 이상 흥미를 유발하지 못한다는 명백한 의사표현이 된다. 그래서 마음에 들지 않는 블로거가 있을 때 일부로 RSS를 등록한 다음 절묘한 타이밍에 삭제해버리는 모종의 복수를 감행하 곤한다. (농담) 구독을 해지한 분들의 입장에서서 상황을 시뮬레이션 해봤다. 1. egoing.net에 방문한다. 2. RSS를 등록했다. 3. egoing.net에서 새로운 글이 올라왔다. 제목은 RSS와 망각4. 공감 5. 글이 시키는데로 egoing.net을 삭제했다. 이렇게 하니까 구독자 수가 줄어드는 이유에 대한 각이 나온다. 기분이 좀 개선됐다. ㅋ + RSS와 망각 2008/12/10 2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