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짜리 생각 1 블로그를 하면서 생각의 심도가 깊어졌고, 트위터를 하면서 생각의 오지랍이 넓어졌다.
기대는 실망의 아버지, 실망은 기대의 어머니
코엑스에서 메가박스는 심장과 같은 존재고, 부러 복잡하게 설계된 동선은 일종의 모세혈관이다. 사람들은 헤모그로빈이 되어 구석구석에 돈을 공급하고 다닌다. 오묘한 동선의 세계
구글 OS 단상. 어머니는 컴퓨터와 인터넷을 구분하지 못한다. 또, 인터넷과 다음을 구분하지 못한다. 당신에게 다음은 인터넷이고 컴퓨터이고, 컴퓨터는 인터넷이고 다음이다. 어르신들은 유저의 미래다. 다음의 배신 http://egoing.net/882
분업화의 시작은 효율성으로 시작해서, 열정의 고갈로 끝난다. 원래 인간은 기획과 구현을 혼자서 하는 존재였다.
내일이라는 관념이 없었다면 사는게 얼마마 팍팍했을까? 우리는 얼마나 많은 '지금'을 '내일'로 유보하며 오늘을 견디는가? 관념은 유용하다.
스크롤의 최고 속도는 시속 몇 Km일까? WOW의 땅덩어리를 실측하면 얼마나 될까? 혹은 온라인 게임 전체의 면적을 실측하면 얼마나 될까?
인생은 행복과 불행을 병렬로 연결한 것과 같다. 이 상호참조 속에서 삶은 계속된다. 불행이 떨어져나가면 무의미해지고, 행복이 끊어지면 고단해진다. 무의미함이나 고단함이 임계점을 넘은 상태를 자살이라고 부른다.
2009/07/10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