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물론, 사람이 많으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더 많은 일을 하는 것과 더 빨라지는 것은 다르다. 사람이 많으면 제일 먼저 소통의 비용이 발생한다. 잠시 후 관료주의가 들어온다. 그 바로 뒤에 정치가 따라온다. 회사는 오히려 느려지고, 자리가 일을 만들며, 직장생활의 품질은 저하된다. 이와 똑같은 현상을 우리의 신체에서는 '노화'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회사의 식구가 늘어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한다. 그 돈으로 차라리 월급을 더 주고, 지분을 더 주자고 말한다. 새 식구가 들어오는 것보다, 지금 있는 사람들의 노동시간을 늘리고, 퍼포먼스를 높이는 것이 모든 면에서 탁월한 선택이다. 물론, 평생 이렇게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3년이다. 이 바닥에서 3년이면 비즈니스의 성공과 실패의 각이 서서히 드러난다. + 333 + 고용2 2009/01/27 1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