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에 해당하는 글3 개
2009/11/11   박리다매 6 (4)
2009/09/27   몰입의 상한 (9)
2009/08/24   박리다매 3 (4)


박리다매 6
박리다매 6
저의 트위터 http://twitter.com/egoing/favorites 에 쓴 글들입니다. 


사춘기 때 제일 중요한 것이 '철'드는 것이다.그런데 우리 사회는 철을 위해서 사투를 벌여야 할 시기에 성적만 강요한다.그 결과 철없는 인간들로 세상이 넘쳐난다.공부는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지만,철은 사춘기때 기초를 다지지 않으면 그걸로 끝.



자기 자신에게 속는 것은 용서할 수 있어도,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전자를 합리화라고 부르고,후자를 억지라고 부른다.합리화는 피할 수 없지만,억지는 피할 수 있다.나는 억지 부리는 사람들을 싫어한다.때로 나는 내가 싫다.나란놈이란...



내친구 정사장이 택시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별명이 '택시비만 천만원'인 녀석은 서울에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가 안양의 지리를 몰라서 현지의 택시로 갈아탔다. 우리는 택시도 환승을 하는구나 하며 놈의 현란한 택시 스킬에 놀라워했다.



귀빠진 날은 주로 '로직'들이 알려준다. 사람이 알려주는 경우도 '로직'이 귀뜸해주는 경우가 대부분.



가만히 생각해보니 윤계상씨가 한 좌파 발언은 오늘 날 좌파의 수준을 드러내는 단면일 수도 있겠다. 주둥이만 좌파고, 몸뚱이는 우파인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나를 감히 좌파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나부터 반성할 일이다.



프랜차이즈는 맛의 하한을 결정하고, 주방장은 맛의 상한을 결정한다. 손맛은 대체 불가한 자원


 
디자인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 못 믿겠으면 애플을 보라. 기능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 못 믿겠으면 구글을 보라. 시장 지배력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 못 믿겠으면 MS를 보라. 최상급은 아껴써야 하고, 정답 따위는 교실 밖에 없다.
2009/11/11 11:12

태그 :
RSS | 한RSS | 구글리더
트랙백 :: http://egoing.net/trackback/1292
고어핀드 2009/11/11 11:59 L R X
앗, 이번엔 공장이 망하지 않았군요. 축하드립니다 :)

ps) 철저하게 자기 부정적인 조직 얘기가 없네요?;
egoing 2009/11/11 12:14 L X
그건 다음에 ㅎ
비밀방문자 2009/11/13 21:20 L R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going 2009/11/14 01:19 L X
철학자라뇨 걍 개발자입니다;; 재미있는 주제내요. 저도 알고 싶내요 저의 여성관이. 누가 분석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ㅎ
아이디 :
비밀번호 :
홈페이지 :
  비밀글로 등록
내용 :
 


몰입의 상한
몰입의 상한 일전에 언급했듯이 간만에 사적인 (프로그램을 만드는) 코딩을 시작했다.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인 트위터(http://twitter.com)를 튜닝해서, 좀 편하게 트윗팅을 해보자는 바램에서 시작한 작은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일이 좀 커졌다. 원래 사적코딩이라는 것이 그렇다. 처음엔 자기를 위해 시작 하지만, 하다보면 눈덩이처럼 켜져서 나중엔 혼자 쓰기엔 과한 것이 된다. 그래서 공유를 맘 먹으면, 혼자 쓸 때는 예상하지 못했던 이런 저런 일들이 발생한다. 마치 개인이 조직이 되었을 때, 목적이 아닌 신진대사를 유지하는데만 엄청난 공력을 들어가는 것과 비슷하다. 사적 코딩은 점점 공적 코딩이 되고, 개발자와 유저들 간의 취향이 미묘하게 어긋나기 시작한다. 열정은 완만한 하향 곡선을 그리다가 탁 숨이 막히는 지점에서 아 취미를 일처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열정이란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할 자원인 것이다.

열정의 산물인 몰입은 물론 좋은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결과를 장황하게도 한다. 로직 앞에서 오랜시간 고민하는 개발자는, 자기가 만들고 있는 프로그램이 너무나 낮익은 것이되기 때문에, 그것을 처음으로 대면하게 될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런 점에서 기획자가 개발하고, 개발자가 기획하는 것을 바람직하게 생각하는 나지만, 그것의 맹점이 없다고는 말 못한다.

또 일이란게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런 프로잭트의 문제는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다는 것이다. 블로그나 소프웨어나 업데이트는 개선의 문제를 넘어서 생존의 문제다. 업데이트 되지 않는 것을 세상은 죽은 것으로 간주하니까. 한편, 살아 있는 모든 것이 언젠가 죽는다. 이것은 모순되지만, 그게 자연의 법리다. 마찬가지로 그 인간들이 만드는 프로잭트도 언젠가는 소멸한다. 그것을 선선히 받아들이지 못할 때 사는게 피곤해지는거다. 끝나지 않는 프로잭트 아 생각만해도 숨막히지 않는가?

사적 코딩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나는 프로그래밍을 커리큐럼이 아니라, 취미로 시작했다. 재미로 시작한 소박한 프로잭트가 1년 넘게 지속 되었다. 간단한 아이디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더니, 나중엔 300MB에 육박하는 거대한 것이 된 것이다. 독학으로 코딩을 시작한 나에게 기법이고 자시고가 있을리가 만무했다. (일종의 백업인) 버전관리는 알지도 못했고, (품질검사인) QA는 즉흥적이었고, (질문답변인) Q&A는 과하게 장황했다.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릴리즈는 충동적이었고. 불꽃 같은 시절이었지만, 열정이 지나간 자리에는 남는 건 쓸쓸한 폐허였다. 나는 그 공허를 채우기 위해서 열심히 일했지만, 자유인으로써의 야성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았다. 코딩의 즐거움을 슬슬 잃어가던 참이었다.

그런 점에서 오랜만에 강림한 코딩신은 참으로 반갑다. 하지만 이번엔 좀 다르게 해볼 참이다. 몰입의 상한을 상정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트위터에 포스팅한 글이 2852개다. 그리고 내가 만들고 있는 몽키플라이의 코드가 현재 1106줄이다. 나는 앞으로 약 1746줄의 코드를 더 작성할 것이다. 코드가 트윗팅의 수를 넘어서면 개발을 중단할 것이다. 그럼 몽키플라이는 두가지 선택을 해야한다. 하나는 트위터에 열심히 글을 써서 코딩의 한도를 늘리거나, 기존의 코드를 좀 더 사려 깊게 작성해 좀 더 속 깊은 원숭이로 길러내는 것이다. 원숭이는 사춘기를 맞을 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길이 더 있지만, 그건 생각이 더 필요 하므로 신비주의로 남겨둘련다. 다시 코딩 시작해야겠다. 내일 새로운 기능이 하나 더 추가된다. 질서정연한 열정


       + 몽키플라이
       + 열정


2009/09/27 21:39

태그 : , , , ,
RSS | 한RSS | 구글리더
트랙백 :: http://egoing.net/trackback/1277
trauma2u 2009/09/28 00:29 L R X
후후 원숭이 사용자들은 고잉님의 트윗 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해야 겠군요. 저도 조만간 몰입의 상한을 정해야 할까요? 아직까지는 즐겁습니다 다행히도.
egoing 2009/09/28 11:58 L X
ㅋㅋㅋ 즐거워야죠. 즐겁기 위해서 그러는거니까요.
feveriot 2009/09/28 12:34 L R X
저도 심리검사 프로파일 만들어주는 엑셀시트를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완전 몰입되어서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매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적이 있어서인지 공감이 됩니다. 남들에게도 도움이 될 줄 알고 배포했는데 왠걸... 부실하다고 욕먹고 그 시간에 공부나 하라는 충고를 해주더군요.. ㅎㅎ.
egoing 2009/09/29 17:16 L X
그 욕과 충고가 점점 줄어들면서 언젠가는 찬사가 되지 않을까요? 이미 찬사를 받고 계실 듯 :)
jk 2009/09/28 19:31 L R X
축하해.
egoing 2009/09/29 17:18 L X
축하씩이야. 요즘은 잠도 못자고 이러고 있다;;;
silent man 2009/09/29 20:42 L R X
이런 몰입에 대한 부분을 담당하는 제 머리 어딘가에는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참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심리학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크억, 좀 체 뭔가를 꾸준히 진득하게 하질 못 하는지라.
egoing 2009/10/02 22:25 L X
저도 공부에는 몰입을 전혀 못합니다. 공부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체면을 걸어야 할까요? ^^
비밀방문자 2009/09/30 12:47 L R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
홈페이지 :
  비밀글로 등록
내용 :
 


박리다매 3
박리다매 3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출발 전과 도착 후다. 전자를 설래임이라고 부르고, 후자를 추억이라고 한다. 중간은 개고생;;;


간만에 중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밀렸던 야한 이야기를 실컷했다. 빡빡이일 때는 음담패설이었는데 크니까 성담론이 되었다. 그래도 그 때가 좋았지;;; 야한이야기 http://egoing.net/1227


'보고싶다'라고 자신에게 문자를 보냈다. 나는 무엇이 보고 싶은 것일까? 것도 모르는 나란 놈은 참


(산을 오르면) 산을 타는 것은 단시 산을 오르는 것이 아니라, 동행한 사람을 오르는 것이기도 하다(는 도인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나라밖)대통령들로부터도 존경받는 국민과 (제나라)국민들로부터도 멸시받는 대통령이 삶과 죽음을 경계에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은 참 불행한 일이다.동시에 통쾌한 일이다.죽은 자에게서 질투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당신 역시 죽은 자다


우리사회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100점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점이다.이들의 지상 과제는 실수하지 않는 것이다.그래서 이들은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공무원 시험을 본다.실수 하지 않는 것을 제일 잘하는 것은 로봇이다.사람은 로봇을 이기지 못한다.


문학이 단지 국문과의 전유물이 아니듯이,철학도 철학인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철학과가 사라지는 것에 앞어서 우리는 왜 사유하지 않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이 없다면 철학과는 있어도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보건과 군사 그리고 건설의 비유가 전산에 미친 영향은 지대하다. 바이러스, 보안, 개발자.새로운 것들은 비유를 신체로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문학적 감수성은 비즈니스적으로도 중요하다.


구글이 성공한 것은 IT인들의 지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 사람들이 좋다고하면 진짜로 좋은 것이 되는 것이다. 홍보를 넘어서 여론의 관점이 필요한 시대가 온 것이다. 그런 점에서 구글의 긱함은 매우 똘똘했다. http://egoing.net/1254


IT인들이 많아서 망한 것이 아니라,망할만 하니까 망하는 것이 아닐까?자기 자신도 만족시키지 못하면서 어떻게 남을 즐겁게 할 수 있는가?보편성은 보편성의 추구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내 안 특수성을 정직하게 바라봄으로써 성립된다.


미투나 트위터가 IT종사자들로 바글거리는 것에 대한 비관이 있는데,난 동의하지 않는다.모든 웹서비스의 첫사용자는 언제나 이들이었다.이들이 가정에서,친구사이에서 웹에 대해 행사하는 영향력은 메스미디어급이다.안그런게 있나?이메일,검색엔진,메신저,위키피디아


트위터는 우리 엄마의 김치냉장고같다. 오래된 트윗은 냉장고 제일 바닥의 묵은지와 같은 신세.


자아는 창피해하고,자의식은 부끄러워한다.자의식을 따돌리고 자아만 달랑달랑 달고 다는 사람들은 창피해 할 지언정 부끄러움을 모른다. 좀비들이 강점한 도시. 노무현이 보고 싶다. 부끄러움을 가르쳐드립니다.http://egoing.net/1195


온라인의 나를 정의 하는 세가지 진행형 blogging, twitting, coding


정말 아이들은 정치적.무려 귀여움이라는 권력을 가지고 있다 RT @mouthless:"이명박은 물러가라!"지 엄마한테 혼날 것 같을 때마다 일곱살 조카가 외치는 구호.그 상황에 반MB전선을 구축하며 살 길을 모색하다니.웬만한 어른보다 정치를 잘 아는 듯


웃긴 것과 재미있는 것은 다르고, 부정적인 것과 비관적인 것이 또 다르다. 나는 부정적인 것을 추구하지만 비관적이고 싶지 않고, 웃기는 재주는 없지만 재미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 삶의 하한을 생각해 봤는데 아 쉽지 않구나;; ㅎ


그러고보니 블로그 제목 중에 이런 식이 많다.기획없는 기획, 음악없는 음악, 인테리어하지 않는 인테리어.역설이 필요한 것은 그 만큼 세상이 역설적이기 때문인 것 같다.역설은 인간이 만든 위대한 발명품 중의 하나.


삶과 죽음의 모순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 종교고,살기 위해서는 죽여야하는 생명의 모순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 윤리가 아닐까? 영적인 것(http://egoing.net/496)과 윤리적인 것(http://egoing.net/1198)의 사이.


대명사로만 불리는 사람들은 쓸쓸하다. 반대로, 고유명사들은 때로 대명사가 되고 싶어진다.


창 밖에서 닭튀기는 소리가 난다. 모난 비


실패는 짧고 기회는 길다


그제 기형도의 잎 속의 검은 잎을 주문했다. 김대중 선생님의 죽음에 대해서 들었고, 잠시후 죽은 시인이 도착했다. 죽음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서글픈 일이다. 그것이 멀리 있지 않기 때문에.


요즘 같은 세상에서 프로그래밍이란 직업인들만을 위한 전공이 아니다.프로그래밍은 사실상 제3의 인류와 소통하기 위한 제3외국어.영어공부는 영문과만 하지 않는다.


처음으로 녹음해본 노래입니다.다만 아무 소리도 없습니다.이걸 선곡리스트에 여러벌 복사해서 넣어두고,램덤하게 돌려 듣고 있습니다.필요한 분은 가져가세요.저작권은 세상의 모든 소리들에게 있습니다.http://egoing.net/1181


페이스 북의 신사옥을 보고 어째 난 하나도 안부러운 걸까? 나라면 이렇게 말한다. 돈으로 주세요. ㅋㅋ http://egoing.net/879


명품이 나쁜 것은 마치 모든 허영의 죄를 대신 사해주러 온 것처럼 숭고하게, 묵묵하게 십자가에 못 박히기 때문이다.허영은 읽지도 않을 책으로 가득한 내 책장 속에도,우정을 과시하기 위해서 남들 앞에서 마초가 되는 내 마음 속에도 있다.


집에 바퀴가 있어서 컴베트 비스무리한 걸 사서 군데군데 붙여놨다.설명을 보니 바퀴들은 먹이를 나눠먹는 습관이 있단다.연쇄살충효과라는데 혹시, 내가 자고 있는 동안 바퀴가 나를 큰 동료로 알고 입으로 올라와서 먹이를 나눠주면 나는 머가 될까?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없다. 좋은 관계 나쁜 관계가 있을 뿐.


난 필독이라는 말이 싫다.


토론은 전제에서 시작하고, 싸움은 결론에서 시작한다.


나에게 화장실은 가장 지적인 공간.


아이들은 잠이 올 때 울음을 터뜨린다. 난 지금 졸린 눈을 지그시 누르며 이 밤을 연장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잘 설계된 동선은 동선자체를 인지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동선이란 거지같을 때에만 드러난다


고교때 졸업한 대선배를 찾아갔다.선배는 택견도장을 운영하면서 도인처럼 살고 있었다.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선배에게 물었다.복싱과 유도 그리고 택견의 고수가 붙으면 누가 이기나요?선배의 초연한 표정이 말했다.싸움잘하는 놈.


고교 때 우리 동아리는 과음을 많이 했다.일년 선배께서 약주를 많이 하셔서 피를 토하면 쓰러졌다.이년 선배께서는 일년 선배를 들쳐업고 새벽안개를 뚫고 응급실까지 뛰어갔다.의사의 무표정이 말했다.다대기 입니다.


사람은 가면을 쓴다. 하나의 '나'가 여러벌의 가면을 뒤집어 쓰기도 하고, 여러명의 '나'가 하나의 가면을 돌려쓰기도 한다.


확실히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쓴 글은 남의 글일 뿐이다.남을 위한 글은 쓰지 않겠다고 다짐.


친절함은 편안함을 넘어서지 못한다.


나는(순수와 순진,기능과 지능과 같은)언어의 미묘한 차이에 주목한다.이 미세한 차이는 마치 인간과 침팬치 간의 유전자적 차이인 1%와 같은 것이다.작은 것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이것이 틈세시장.ㅎㅎㅎ


전에 사랑했던 사람에게 노래를 하나 선물했었다. 노래 앞뒤로 묵음을 2분, 30초 넣어두었다. 귀가 쉬어가라고, 그 노래 듣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라고. 비가 오면 생각난다. 추억은 소나기 보다 먼저오는 흙냄새 같다.




2009/08/24 08:00

태그 :
RSS | 한RSS | 구글리더
트랙백 :: http://egoing.net/trackback/1259
Tracked from friedpotato's me2DAY 2009/08/24 23:39 x
제목 : 지하생활자의 생각
보건과 군사 그리고 건설의 비유가 전산에 미친 영향은 지대하다. 바이러스, 보안, 개발자.새로운 것들은 비유를 신체로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문학적 감수성은 비즈니스적으로도 중요하다.(egoing님)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09/08/25 13:34 x
제목 : 내가 트위터를 망설이는 6가지 이유
요즘 블로거들이 포스팅도 뜸하고 댓글도 안달고 다들 어딜 가고 이리 잠잠하나 하고 둘러보면 모두 트위터에 몰려가 있음을 알수 있다. 내가 자주찾던 블로그 중 주니캡(junycap), 민노씨(minoci), 이고잉(egoing), 펄(pariscom), 이누잇(inuit_k) 등등 모두 트위터 광팬이 되어 있다. 마치 플리커라는 새로운 애인이 생겨 조강지처 블로그는 애물단지가 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그렇게 블로그를 사랑한다고 하던 사람들인데 살짝..
미도리 2009/08/24 11:20 L R X
트윗에서 허영에 대해서 읽고 저도 공감했었네요. 김치냉장고의 묵은지 비유도 탁월하십니다 ^^ 트윗도 좋지만 블로깅도 잊지말아주세요~
egoing 2009/08/25 10:19 L X
그래야지요. 요즘 블로그가 천덕 꾸러기가 되었습니다. ㅎㅎ
대흠 2009/08/26 15:24 L R X
냉장고 바닥에 깔린 묵은지와 같은 위트와 패러독스를 떨이로 파시는군요. ^^

'코딩은 프로그래머만 하는 것이 아니다.' 언어/문자도 범용화되기 이전에는 하나의 코드셋이었다.그래서 나는 프로그래머가 만든 코드 덩어리 사용법을 만드는데 코딩하는 마음으로 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코드는?
아마도 64괘의 코드로 구성된 역경!
egoing 2009/08/27 10:54 L X
머 대수롭지 않은 것들인걸요. :) 역경이라... 흠 흥미로운데요?
아이디 :
비밀번호 :
홈페이지 :
  비밀글로 등록
내용 :
 


[PREV] [1] [NEXT]
RSS | 방명록 | 트위터